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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질서·화합으로 따뜻한 공동체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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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호열 바르게살기충남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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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5일(목) 11:4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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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돼 당선증을 전달받는 차호열 회장 <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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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호열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장. | ⓒ 온양신문 |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는 202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차호열 그린기업(주) 위니아딤채 아산점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지난 2월 14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는 충청남도 14개 시·군 대의원들과 충청남도협의회 임원들로 구성된 대의원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경선으로 이루어졌다.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를 임기로 하는 충청남도협의회장에 차호열 그린기업(주) 위니아 아산점 대표이사를 선출함으로써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차호열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1 총재, 힘쎈충남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충청남도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온양 문화원 이사, 한국청소년연합 이사등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차호열 회장은 당선증을 받으면서 “지난 35년간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충남 협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며 또한 어깨가 무겁다.”라고 밝히며,“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통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재해와 수해시에는 바른봉사활동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합을 위해 도·시·군의 핵심임원들과의 합동행사와 회원수첩을 발행하고 충청남도회원대회에는 4개부분의 시상을 통하여 회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충청남도협의회 이기용 이사와 당진시협의회 이광석 수석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는 ▲충남 홍성 산불피해복구 성금 300만 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300만 원 ▲수해복구성금 200만 원 등 800만 원을 기부하고, 충남 곳곳의 재해 및 수해시에는 14개 시·군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간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충남지역 의대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 추진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고, 범도민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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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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